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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동 이사장, 제18회 <정일형·이태영 자유민주상> 민주통일 부문 수상
  관리자 2014.04.29 1451


수상자 선정 사유 - 정일형·이태영 기념사업회

이해동 목사 (제 18회 정일형·이태영 자유민주상 민주·통일 부문)

1934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이해동 목사님은 한국 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목포 향도교회 전도사를 시작으로 일평생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살아오셨다.

또한 이해동 목사님은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해 오셨다. 특히 1976년, 초헌법적 긴급조치로 말미암아 무거운 침묵이 강요되던 박정희 유신독재에 항거하여 영어의 몸이 되는 고통을 감내하시기도 하였다.

이후에도 이해동 목사님께서는, 대표적은 공안조작사건으로 일컬어지는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에 관련되어 또다시 독재 권력의 탄압으로 투옥되셨지만 60여일간 진행된 군부독재정권 하수인들의 모진 고문과 협박도 목사님의 의지를 꺾지 못하였다.

칠흑같이 어두운 긴 터널에서 어느 누구도 감히 희망을 얘기하지 못할 때 분연히 일어서 우리사회와 민족이 나아갈 길을 가리키셨고, 민주화를 이끈 선도자 분들과 함께, ‘역사는 느리지만 끊임없이 움직이며, 고통스럽지만 결국 옳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어둡고 왜곡된 우리 현대사의 회오리속, 한복판을 걸어 오셨지만 한평생 스스로를 낮추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랑과 평화실천의 외길을 걸어오신 그 뜻을 기린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히11:1)』 - 이해동 목사 설교 문집 中

* 시상식은 2014년 4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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